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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년공동체 활성화’ 청년 활동 공간 희망도서 지원

동아리실, 희망도서 장기대출, 청년 문화프로그램 지원 등

[KNT한국뉴스타임]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오는 28일까지 2030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모임 13개 팀을 모집한다.

2030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관내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공동체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아리실(주1회, 1일 3시간), 희망도서 접수 및 장기대출(2개월), 청년 문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근거가 있는 청년(만19세~39세 이하) 5인 이상 13인 이하로 구성된 청년 모임은 신청 가능하다.

청년모임은 사업기간동안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모임을 유지해야 하며 문화예술, 자기계발, 공익적 활동 등 활동 분야는 자유로우나, 단순 취미활동·친목·일회성 행사·정치·종교 활동을 위한 모임은 제외된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온라인 소통 공간을 제공하거나, 온라인 문화프로그램으로 대체 운영할 예정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활발한 모임과 소통으로 건강한 청년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에도 공헌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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