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 일산동구는 관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예산사업과 관련하여 개별 단위사업장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일산동구 내 총 2,428백만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사업들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 추진 등에 반영하기 위하여 계획됐다.
이번 점검에 포함된 주요 예산 사업은 총 7건으로 시 지원 사업 2건 (▲식골공원 운동기구 설치공사 ▲식골공원 일원 보도환경 개선), 동구청 지원 사업 5건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증축공사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석면해체공사 ▲풍동 1278-2 등 2개소 자전거도로 탄성포장재 교체공사 ▲동네체육시설 신규 설치 ▲소나무공원 배수시설 등 정비)이다.
토사유출정비와 보도 및 경계석 보수 등 관리실태 점검을 위해 소나무어린이공원을 방문한 정영안 구청장은 이어, 숲속마을로 202 인근 체육시설 신규 설치 현장을 살피며 관련 부서 담당자 및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정 구청장은 "관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 여론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자 현장행정에 나섰다.”며 “현장관리를 잘해서 예산 낭비 사례가 없도록 하고 공사목적에 부합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