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6일 2021년 제11회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하여, 복지위기가구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오전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3월 9일 회의를 통해 고난도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의 위기도 결과를 바탕으로, 정신건강, 경제, 가족돌봄, 취업 등의 주요 영역별 맞춤서비스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한 추진을 결정했다.
이밖에도 여러 경로에 의해 도움을 요청한 3가구의 주요 서비스 지원결과에 따른 현재의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방향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여, 수혜자 중심의 통합사례관리 사업 진행의 근거가 마련됐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주 사례회의를 개최하고, 폭넓은 의견수렴과 토의의 과정을 거쳐, 복지사각지대 발굴가정의 문제와 복지욕구가 해소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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