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김포시는 지난 16일 시청 소통실에서 지역의 자원봉사활동을 이끌어나갈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제7기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신임위원 5명과 연임위원 10명을 포함해 15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장에는 김미경 김포시새마을회 회장이, 부위원장에는 현영수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 회장이 선출됐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작년 사랑의 집수리활동, 클린데이 등 19개 사업의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도배재능봉사단 양성, 사랑의 이불빨래방, 찾아가는 옷수선 봉사단, 헌혈 캠페인 등 7개 사업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하영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봉사단체를 위로하고 신임위원들의 포부를 들어가며 자원봉사센터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박현숙 김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제7기 운영위원회 구성으로 봉사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갈 새로운 준비가 되었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제7기 운영위원회가 환경, 교육, 복지, 기업 등 각 분야의 자원봉사단체 및 수요처 대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만큼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