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양주시, '2021년 기업지원 가이드북' 발간


[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가 올해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총망라한 기업지원 책자를 발간해 관내 기업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양주시는 올해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2021년 양주시 기업지원 가이드북’을 1,000부를 제작 · 배포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가 취소됨에 따라 비대면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에 제작한 가이드북은 ▲중소기업육성자금 및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 등 자금지원,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지원, 디자인개발, 기술닥터,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 등 기술개발 및 환경개선사업, ▲국내외 전시회, G-Fair Korea 등 판로개척 및 마케팅지원, ▲소상공인·창업지원, ▲유관기관 사업담당자 연락처 등 코로나19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지원 사업들을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활용도를 높였다.

시는 관내 중소기업 850개에 배부했고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양주시 홈페이지 등 온라인으로도 공개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책설명회를 개최하지 못해 아쉽지만 안내책자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정보를 제공해 어려운 경영환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 기업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