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가평군은 2021년 3월부터 11월까지 직원들의 자발적인 규제개선을 유도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추진한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적극행정 경진대회 평가 분야는 지자체 건의과제, 자치법규의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방식 전환과제, 생활 속 민생규제 혁신과제 등 6개 분야이다.
10월까지 취합된 과제는 가평군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평가, 심의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에 선정된다. 특히, 선정된 공무원은 시상금 및 인사가점이 부여된다.
기획감사담당관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 가평군 공무원이 많이 참여하여 적극행정이 공직사회 전체에 뿌리내려 군민이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2021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