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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회의 개최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KNT한국뉴스타임] 의왕시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추진단은 차정숙 의왕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점과제(31개)를 담당하는 11개 부서의 부서장을 단원으로 하여 아동친화정책을 총괄 관리하고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효과적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무추진단을 대상으로‘아동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지자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경기아동옹호센터 김승현 소장이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하고 4개년 추진계획 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31개 중점과제 사업에 대하여 시의 지역적 특색을 부각시키고 아동친화 관점을 보완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여 아동친화정책의 추진 효과성을 높였다.

차정숙 부시장은“아동친화도시 조성은 한 부서에서 담당하는 것만으로는 실현되기는 어려우므로 복지, 교육, 안전 등 여러 부서가 함께 유기적이고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진정한 아동친화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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