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는 오는 19일부터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아빠와 오감놀이 · 아빠와 요리쿡 조리쿡’에 참여할 직장 아빠와 자녀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8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 자녀를 둔 직장 아빠 10가족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가족 간의 힐링 시간을 제공하고 남성의 일상 육아 활동을 지원,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아빠와 요리쿡 조리쿡’은 오는 3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미니 생크림 케이크, △삼색삼투 과자, △초코송이, △알쏭달쏭 떡카롱, △뼈공룡 쿠키 등 총 5회, 10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아빠와 오감놀이’ 는 오는 4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감성톡톡 원예놀이, △아빠 따라 공예놀이, △아빠 뚝! 내가 딱! 목공놀이, △반짝반짝 네온아트 등 총 4회, 10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양주시에 거주하는 직장 아빠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신청은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사와 자녀 양육에 지친 직장 맘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아빠에게는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건전한 양육문화 확산과 가족친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