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15일, 최준식 교2통장과 직원들과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소양천 정원 만들기를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고 밝혔다.
이날, 최준식 통장은 새벽 6시부터 소양천 하류지역(도장교~하리교) 부근에 대대적인 작업을 실시했다. 겨우내 얼어있던 땅을 고르게 솎아내고, 어지럽게 자라난 잡초들을 말끔히 제거했다.
또한, 중앙동 직원들은 경운 작업 시 방해가 될 장애물을 제거하는데 힘을 보탰다.
최준식 통장은 “경운 및 정지 작업하고 나니, 소양천이 어떻게 변할지 기대된다. 통장이기전에 중앙동 주민으로서,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 만들기’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작업에 함께 참여한 임영석 중앙동장은 “소양천을 여주시 제1의 정원과 쉼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오늘이 그 꿈에 밑그림을 그린 날이다. 앞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중앙동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소양천 정원만들기 작업은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올해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과연 이 날의 밑그림이 어떻게 완성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