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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도서관,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작가와의 만남 진행


[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 도서관은 3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지정한 날로, 포천시 도서관은 도서 대출권수 두 배 확대를 비롯해 특별 프로그램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3월의 ‘너는 소리’의 신유미 작가, ‘난 남달라’의 김준영 작가를 비롯해 오선화 작가(‘아이가 방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유청 작가(‘봄에도 첫눈이 올까’), 이지은 작가(‘이파라파냐무냐무’), 곽민수 작가(‘무엇이 반짝일까’), 김소영 작가(‘어린이라는 세계’), 김경희 작가(‘천하무적 용기맨’) 등 시민들에게 여러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오전 오후 두 번 운영되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는 ZOOM을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는 ZOOM을 통한 영상으로 작가들을 만나겠지만 하반기에는 코로나19 단계가 완화되어 시민들이 작가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포천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3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7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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