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 행신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늘어난 여가시간을 유익하게 보내고 싶어 하는 시민들을 위해 오는 4월 9일부터 비대면 글쓰기 강좌 ‘소크라테스처럼 생각하고 괴테처럼 쓰기’를 운영한다.
‘소크라테스처럼 생각하고 괴테처럼 쓰기’는 단순한 읽고 쓰는 능력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 표현력과 내면의 통찰력을 기를 수 있는 강좌다.
강의는 ‘독서가 밥 먹여 준다’의 저자이자 지혜나눔교육 대표인 윤선희 강사가 맡아, 다양한 장르의 글을 읽고 쓰는 콘텐츠를 총 4회차로 진행한다.
강의 일정은 4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며, ▲4월 9일신변잡기 쓰기 ▲4원 16일 상상이 주는 힘 ▲4월 23일 메타포 읽기와 쓰기 ▲4월 30일 시점에 따른 관점 바라보기 등과 같은 주제로 구성된다.
고양시 행신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소크라테스처럼 생각하고 괴테처럼 쓰기’ 강좌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늘어난 여가시간을 유익하게 보내고 싶은 이용자들을 위한 글쓰기 강의이다. 다양한 콘텐츠의 글을 읽고 쓰고 이야기를 나누고 내면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힐링 독서’의 효과가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