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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수리시설정비사업 착수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 추진으로 영농환경 개선 도모

[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는 경지정리지구 내 개・보수가 필요한 수리시설(용・배수로) 및 배수 불량 구간에 대해 조사해 약 22여개소의 사업대상지를 확정했다. 도비 7억 5천만원, 시비 19억 3천만원 등 총 26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1월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사업은 용・배수로 파손, 통수능력 부족, 배수불량 등으로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 및 유실, 매몰 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여 정비가 시급한 대상지를 선별해 농업인의 불편사항 해소 및 영농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리시설 정비사업은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가뭄, 폭우 등 기상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재해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배수시설의 지속적인 확충 및 개・보수를 통해 농업인의 영농활동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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