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지난 3월 14일에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와 따뜻한세상만들기 양주지회는 함께 힘을 합쳐 관내 회천2동(덕계)에 사시는 배O수할아버지(91세)의 집수리를 진행하였다.
치매로 인해 수집증상을 보이는 할아버지는 온갖 잡동사니를 집에 가득 쌓아두고 있었고, 이로 인해 심한 악취가 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받을 수 있는 방문요양서비스도 받지 못하고 계시는 상황이었다.
이에 희망센터는 따뜻한세상만들기와 함께 집안쓰레기 분리수거와 함께 주택 내부의 도배 및 장판 교체 시공을 진해하여 깨끗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드렸으며, 이후로 방문요양서비스를 받으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보도자료출처: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