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가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으로 전파됨에 따라 의정부시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역시 계속해서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자기주도적 봉사활동‘슬기로운 봉사생활’을 진행하고 있다.
‘슬기로운 봉사생활’은 기획되어진 봉사활동에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방법에서 탈피하여 자원봉사자가 직접 봉사활동의 시간, 장소, 인원 등을 설정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자기주도적 봉사활동 봉사활동이다.
지난해 7월부터 진행된 슬기로운 봉사생활은 환경정화, 공익캠페인, 물품만들어 기부하기 등 317건 총786명이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의정부시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필수가 되어야 할 봉사활동이 많이 위축되었다.’며‘슬기로운 봉사생활을 필두로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라고 하였다.
‘슬기로운 봉사생활’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서 상시 진행중이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내가 만드는 봉사활동’탭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