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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김포시 4-H연합회!'


[KNT한국뉴스타임]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12일에 2021년 4-H 활동 계획 수립을 위한 김포시 4-H 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입실 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했다.

이번 김포시 4-H 연합회 연시총회는 2021년도 사업계획 수립과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고, 회의가 끝난 후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다지는 선서를 실시했다.

김포시 4-H연합회장인 이석민 회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힘들었지만 올해에는 코로나를 이겨내고 지·덕·노·체 이념을 바탕으로 농업발전에 힘을 써야 된다”고 말했고, 이어 “최근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이상기후가 계속되는데 이를 막기 위해 농작업 시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할 수 있도록 힘써야한다”며 온실가스 감축 노력의 필요성에 대하여 말을 전했다.

농업진흥과 이인숙 과장은 “4-H연합회에서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모습과 농업 발전을 위하여 힘쓰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4-H 회원들을 중심으로 김포농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격려했다.

한편 김포시 4-H연합회는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되어있는 농업인 단체로 지ㆍ덕ㆍ노ㆍ체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우리 농업과 농촌 사회를 이끌어갈 전문농업인으로서 자질을 배양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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