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곽상욱 오산시장이 지난 11일 생활 속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전했다.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양해야 할 일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일 한 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종천 과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곽상욱 시장은 “과대포장 제품의 사용을 줄이고, 무(無)라벨 제품을 사용할 것”을 약속하며, 다음 참여자로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과 장영철 오산경찰서장, 임범진 ㈜알엠대표와 최병훈 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명했다.
곽상욱 시장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려는 시도가 생활 속에 잘 정착되어 후손에게 물려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줄이기에 시민 모두가 적극 참여해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