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양지회가 지난 10일 수련관 박영미관장 외 3명, 안양예총 이재옥회장 외 3명이 참석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의 주요내용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 △청소년 예술‧문화 사업의 거점기관으로서 협업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안양예총 8개 협회(문학, 미술, 음악, 연극, 연예, 사진, 무용, 국악)들과 협업하여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앞으로 청소년 프로그램에 안양 예총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여 청소년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예총 이재옥 회장은“청소년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감사드리며,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월 18일부터 안양예총과 협력하여 안양시 국제자매도시 학생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활성화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