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왕시 부곡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장호)는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30만원을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부곡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후원 이외에도 1구좌당 1,004원씩을 후원하는‘1004 나눔’에도 가입하여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위기 이웃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박장호 회장은“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힘을 모으게 됐다.”면서,“앞으로 통장협의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본경 부곡동장은“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임에도 부곡동 통장협의회에서 이웃돕기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며,“후원해 주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