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12일 마정기름집에 현판을 제공하고 기념식을 진행했다.
문산읍은 지역 내 기관 및 가게가 참여하는 재능기부 행복나눔가게를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하면 행복나눔가게로 지정되며 현판이 제공된다.
마정기름집은 1969년도에 문을 열었고 50여 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정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 달에 참기름 10병을 꾸준히 나누고 있으며 문산읍 맞춤형복지팀은 마정기름집의 참기름을 가정방문 시,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