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고양시 여성회관,‘2021년 시민지향 강좌 개설을 위한 설문조사’실시


[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 여성회관이 고양시민 3천명을 대상으로 ‘2021년 시민지향 강좌 개설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고양시 여성회관은 지난 2월부터 정규 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설해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는 여성회관을 직접 이용하는 수강생들을 위한 정규 일반강좌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최신 트렌드와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강좌를 발굴해 수강생들이 실질적으로 선호하는 실용적인 시민 지향 강좌를 운영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를 위해 고양시민 대상의 설문조사를 기획했으며, 주요 설문조사 항목은 △향후 수강 의향 분야(취업역량, 창업, 교양, 홈관리, 워라밸 등) △강좌 수강의 목적과 바라는 점 △가족, 신중년 대상 강좌 관련 의견 등이다. 수요층 확대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신규 개설할 강좌에 대한 호감도를 사전 체크해 피드백을 반영하게 된다.

설문조사는 고양시 홈페이지와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기존 수강생들에게는 설문조사 관련 문자를 전송해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양시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들이 바라고 호응할 수 있는 교육 강좌들을 개설하기 위해 실시된다. 귀중한 시간을 내서 답변해 주신 시민들의 제안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분석해 더욱 발전적인 시민 지향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고양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