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는 12일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을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일상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온라인으로 제안하는 것은 물론, 정책현장 모니터링 및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고양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번 기수의 참여단은 22명으로, 직장인·주부·자영업자·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되었으며, 2023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참여단은 출범식 외에도, 정책단의 역할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받았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참여단이 제안하는 작은 아이디어들이 고양시민 모두의 일상을 바꿀 수 있다”며 “올해도 참여단의 정책 제안활동이 밑거름이 되어 고양시가 2년 연속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등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룰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