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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고기로 말하다 대표 최춘식, 회천3동 재가노인을 위해 꾸준한 선행 펼쳐… 돼지고기 200kg 제공


[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 회천3동에 관내 저소득 재가 노인의 건강한 식생활과 영양보충을 위해 지난해부터 꾸준히 선행을 펼쳐 온 기부천사가 있어 화제다.

양주시 옥정동에 소재한 정육점 고기로 말하다는 수익의 일부를 기아 대책, 유니세프, 월드비전 등에 후원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작은 정육점으로 지난해부터 돼지고기 200kg(160만원 상당)을 회천3동 재가노인들을 위해 기부해 왔다.

기부받은 고기는 새마을부녀회의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에 사용해 저소득 노인가구나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해오고 있다.

최춘식 대표는 “깨끗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으로 30년간 정육점을 운영해 왔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안전한 먹거리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고 기쁘다”고 전했다.

박혜련 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 노인 분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해 준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나눔이 일상이 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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