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노인분야) 사진반, '보담사진반'을 오는 3월 22일 개강한다.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최로 다양한 예술 매체를 통해 대상자에게 일상생활 속 예술 향유 및 삶의 질을 향상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 ‘21년 사진 분야에 선정되어 양주시 어르신들에게 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보담사진반’에서는 10명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인물 촬영법 ▲풍경 촬영법 ▲라이트 페인팅 실습 ▲ 일러스트를 활용한 사진 촬영 등 전문적으로 사진을 배워볼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총 35회기 교육과정으로 12월까지이며, 완성된 작품으로 지역에 작품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온라인 ZOOM)을 병행해 운영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