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이 선배시민자원봉사단 ‘초록지킴이봉사단’을 4월 12일(월)까지 공개 모집한다.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노년 문화 구현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회천노인복지관은 환경문제 대응 및 보호를 주제로 봉사단을 운영하며, 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방법으로는 유선연락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총 10명으로 제한된다.
봉사단으로 선발되면 4월부터 올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선배시민 교육 및 환경 교육을 거친 후 자조 모임을 통한 환경 및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
봉사단에게는 ▲참여자 조끼 제공 ▲봉사활동에 따른 봉사활동시간 부여가 제공될 예정이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