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에서는 4월 12일부터 ‘상반기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복지관에서는 작년 ‘20년부터 온라인 교육을 활용한 컨텐츠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오며, 어르신들과의 다양한 정보 전달과 상호 소통이 가능해 코로나 블루 극복 및 스트레스,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면서 온라인 교육의 만족도가 차츰 증대되고 있어 올해 상반기 교육문화 프로그램 과목을 줌(Zoom)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를 통해 자택에서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과목당 수강인원은 5명으로 제한하여 운영된다.
프로그램 과목은 총 9과목으로 한글교실, 중국어회화 초·중급반, 영어회화 초·중급반, 일본어회화, 한문교실 초급반, 스마트폰활용 초·중급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민정 관장은 “코로나19 종식 후에도 모바일 온라인 교육이 대세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개발하여 많은 양주시 어르신들이 집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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