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주시는 전화응대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평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을 위해 본청 및 읍면동을 포함한 63개부서 직원 1천40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전화친절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화친절 모니터링은 3월 15일부터 5개월 동안 실시하며 평가방법은 전문 모니터요원을 통한 전화 조사 방법으로 실시한다.
평가는 평가기준표에 의해 전문 모니터요원이 민원인으로 가장해 서비스수준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맞이단계, 응대단계, 마무리단계 등 3단계 10개 세부항목으로 평가한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상위 부서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한편, 하위부서에 대해서는 별도의 친절교육을 실시해 친절마인드 제고 등 고객만족 행정서비스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