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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꿈과 미래가 만나는 '안성맞춤 진로톡톡' 운영


[KNT한국뉴스타임] 안성시는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직업탐구를 통해 폭넓은 직업세계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전문 직업인과 함께하는 ‘안성맞춤 진로톡톡’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본 사업은 수요 조사를 통해 학생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을 섭외하여 대화형식으로 탐구하는 전문직업인 특강과 직접 실습을 통해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직업체험 두 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안성맞춤 진로톡톡’은 학교 단위로 신청을 받으며, 3월 ~ 12월 중 관내 초등학교 21곳, 중학교 12곳을 대상으로 총 264회가 운영될 계획이다. 비대면·대면 병행 수업으로 등교방식에 상관없이 운영되어 코로나19로 인한 진로공백을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진로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으며,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로 관내 모든 청소년들이 풍부한 경험을 통해 날마다 변화하고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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