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내촌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코로나19로 지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내촌면 21개 경로당에 발 마사지기를 전달했다.
각 마을 경로당 회장단은 “발 마사지기를 후원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게 감사드리며,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하인숙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발마사지를 선물했다.”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