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팔달구 우만1동
은 지난11일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및 반입정지 정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5월 27일까지 매주 화,목(주 2회) 실시 예정이다.
생활쓰레기 반입 정지 처분은 수원시와 ‘수원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의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운영을 위한 주민협약’의 반입 쓰레기 기준을 근거로, ▲함수량 50%이상인 경우 ▲재활용품(캔,병,플라스틱류 등) 5%이상 혼입 ▲규격 봉투 내 비닐봉지가 다량 포함된 쓰레기 등 소각 부적합 쓰레기는 반입을 금지한다.
이날 캠페인은 통장협의회, 새마을 협의회 등 각 단체 구성원이 참여하여 주민협약 기준에 맞는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였다. 또한 기관장 서한문을 통하여 우만1동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생활쓰레기 문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호소하였다.
이기조 우만1동장은 “주기적인 캠페인을 통하여 ‘수원시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및 반입정지 계획’에 주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하여 거부감 없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제재가 아닌 새로운 변화의 시작임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