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0일 새학기 등교에 따른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내촌면 시내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내촌파출소와 청소년지도위원, 관계공무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청소년의 출입이 빈번한 식당, 편의점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예방수칙 준수 여부’와 ‘만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했다.
이호규 회장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지도 점검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청소년에게 유해물품을 판매하지 말아주시길 바란다.”고 업주 및 종사자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