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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청년공간 창공, 업무협약 체결


[KNT한국뉴스타임] 10일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병양)가 ‘김포청년공간 창공’과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예방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98년 4월 김포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설립된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의 예방, 치료 , 재활,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김포시민의 정신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김포청년공간 창공은 김포의 만 19세~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김포 청년들의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포 청년들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개입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년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청년 정신질환 예방을 위한 치료비 지원 등 유기적인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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