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김포시는 2020년부터 도시공원에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3개공원(걸포중앙공원, 풀무골근린공원, 마송3근린공원)에서 운영한 결과 3,000명 넘는 시민들이 참여했다.
그결과 시민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더 많은 체험 기회가 제공되기를 원했다.
2021년에는 참여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4개 공원(풀무골근린공원, 걸포중앙공원, 모담공원, 마송휴근린공원)에서 주중과 주말을 나누어 월별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김포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김포시 홈페이지-통합예약-견학/체험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 마감된다.
김포시 공원관리과장 정성현은 “도시공원에서의 체험활동을 통해 위로와 감동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