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포천시 영중면 합동 방역봉사단 구성, ‘철통방역’ 실시


[KNT포천뉴스타임] 포천시 영중면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이 함께 방역봉사단을 구성해 민,관 합동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영중면 합동 방역소독을 위해 모인 20여 명은 지역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영중교육문화센터, 버스정류장, 농협, 마트 및 각 리 마을회관(18개소)을 대상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영중면 새마을지도자는 2월 초부터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분무소독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예방차원의 방역에 앞장서고 있다.

정유섭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소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며 “주민분들은 불안해하지 말고 예방 행동수칙과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태성 영중면장은 “사회단체들이 자율적으로 협심해 방역 봉사단을 구성하고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국가 재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