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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치유농업 및 치매관리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KNT한국뉴스타임] 김포시농업기술센터와 김포시안심치매센터는 치유농업 및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3월 10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하여 치매관리사업에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치매예방 및 인지능력강화, 돌봄가족들의 마음치유를 돕고, 농업의 다원적․공익적 가치를 확장시켜 치유농업의 확장성을 넓혀갈 계획이다.

세부사항으로는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치매환자 및 돌봄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및 치유농장 연계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며, 김포시안심치매센터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관련사업을 홍보하고 사업에 참여한 대상자들의 치유효과를 검증 및 측정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김포시안심치매센터 강희숙 센터장과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이광희 소장은 “보건과 농업 분야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고령화 시대 맞춤형 치유 솔루션을 제시하기를 바라고, 두 기관이 협업하는 만큼 이를 통하여 시민들의 행복지수가 두배로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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