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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정기회의 개최


[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9일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2020년 한 해 동안의 성과보고 및 2021년 협의체 운영과 특화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복지위기가구 발굴 사업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및 저소득 아동·청소년 학용품비 지원 사업 ‘행복나눔산타단’, 취약계층 집청소 지원 사업 ‘빨간고무장갑단’ 등 추진이 시급한 사업의 추진 일정과 방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세호 위원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특화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아쉬웠다”며, “올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강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작년 한 해 동안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는 사회안전망 구현을 위해 올해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적 복지서비스 지원체계 마련을 함께 할 신규 위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모집 신청서류는 강하면 복지팀에 제출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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