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주시 신동헌 시장은 지난 10일 광주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 조리식품 포장작업에 참여했다.
재가노인 식사배달은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우며 거동이 불편해 점심을 거르는 어르신 140명에게 주 1회 식품을 조리해 보온백에 담아 집집마다 배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신 시장은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조리 및 포장에 직접 참여했다.
신 시장은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유롭게 외부 출입을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식사를 거르시는 분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