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가 추진 중인 갈매 공공체육시설 건립사업이 2019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데 이어 2021년 제1차 중앙투자심사 2단계 심사도 단번에 통과했다.
갈매 공공체육시설은 총사업비 약 383억원의 대규모 사업으로 2019년 10억원, 2020년 28억원, 2021년 30억원 등 3년간 약 68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추가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갈매공공 체육시설은 수영장, 볼링장 등 다양한 실내 스포츠가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갈매 공공체육시설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2단계 중앙투자 심사 통과와 68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매우 기쁘다”며,“적법한 절차에 따라 공사를 진행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갈매 공공체육시설은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설계용역이 완료되는 4월부터 관련법령에 따라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오는 6월 공사착공에 들어가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