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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북내면, 2021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KNT한국뉴스타임] 북내면은 지난 3월 8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1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노인 중 근로능력은 있으나 일자리를 얻기 힘든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보전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업이다.

1일 3시간 월 10회 참여로 월 27만원이 지급되며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탄력적으로 운영 실시된다.

이번 발대식과 안전교육은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위해 3개조로 나눠 시간차를 두고 실시되었으며, 근무 시 안전수칙 및 유의사항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수칙, 마스크 착용방법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김윤성 북내면장은 “일하시는 동안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활기찬 노인일자리가 되셨으면 좋겠고,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 더욱더 안전과 건강을 우선으로 하면서 일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북내면에서도 안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면사무소 및 북내면 곳곳의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북내면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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