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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그린뉴딜 사업' 첫걸음 내딛어


[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 회천2동은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그린뉴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회천2동은 지난 8일 통장협의회를 개최하고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1회용품 재활용 교환 및 보상사업, ▲쓰레기 프리 사업, ▲청사 그린커튼과 움직이는 공원사업, ▲실내공기질 안심관리 측정 서비스에 대해 회원들에게 안내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일회용품의 급격한 증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주제로 시청각 교육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독려와 적극적 홍보를 부탁했다.

이창용 협의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동에서 추진 중인 그린뉴딜 사업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가급적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부득이하게 발생된 재활용품에 대해서는 내용물 비우기, 이물질, 부착물 제거 등을 통해 분리배출을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홍미영 동장은 “일회용품 줄이기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이번 사업은 우리 동 그린뉴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강조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요소가 중요한 시대인 만큼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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