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나용자)는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대중교통시설 300여 곳의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지난 6일에 실시 된 방역에 이어 릴레이로 진행됐으며, 대중교통 이용 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봉사대원 30여 명이 조를 이루어 진접읍, 퇴계원읍, 진건읍, 오남읍, 별내면, 별내동 일대의 택시승강장 및 버스정류장을 집중 소독했다.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조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남양주시가 되도록 앞으로도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앞으로 3주간 매주 화요일 관내 대중교통시설을 집중 소독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