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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 김동석 사장 적극 현장행정 펼쳐


[KNT한국뉴스타임]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난 2월 25일부터 양일간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사업장을 사장이 직접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살피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침으로서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현장행정에서는 ▲시민안전을 위한 시설유지관리 체계 ▲코로나-19 대응상황 ▲시설 운영 현황 ▲직원 고충사항 등 4가지 핵심사항을 중점적으로 파악 및 점검했다.

세부적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체육ž공원 시설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 준수 실태여부를 면밀히 살펴보았으며, 재활용수집소 등 환경ž자원 시설에서는 신도시의 지속적 인구증가에 따른 일회용품 사용량 증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현업직원들을 독려 및 격려하는 등, 각 사업장의 시민안전 제고 및 효과적인 사업장 관리 시스템을 완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 하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현장행정을 펼친 김동석 사장은 “모든 시설의 재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물 관리를 당부했다”며 “코로나-19 시대에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김포의 미래를 선도하는 시민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더 적극적인 경영을 펼쳐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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