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청소년 7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비대면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쓰담쓰담 동네 한 바퀴’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사전교육의 일환으로,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됐다. 많은 인원이 모여 대면교육을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스마트기기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집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쓰담쓰담 동네 한 바퀴’는 참여자가 동네에서 ‘걷거나 달리면서, 운동도 하고, 쓰레기를 담으며, 지구환경에 관심을 갖고, 코로나블루를 극복하자’라는 취지에서 활동을 추진되고 있다.
손덕환 센터장은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시대에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가치있는 봉사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비대면 교육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