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지난 9일, 영통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각 지역 통장, 환경관리원,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고 원룸 집중지역의 무단투기 단속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수원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회용품 등 생활폐기물의 배출이 증가하고 올바른 분리배출로 이어지지 않아 지난 2월부터 반입기준 미달 쓰레기의 자원회수시설 반입을 금지하는 생활폐기물 반입금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반입기준에 미달한 쓰레기에 대해 지속적으로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생활쓰레기 감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