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의왕포일볼링센터’가 지난 2월 1일 개장한 이후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으며 운영중에 있다.
의왕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포일볼링센터는 기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지역 스포츠센터 내 볼링장과는 차별화된 최신시설과 획기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춰 주목받고 있다.
포일볼링센터는 브런스윅 최신핀세터(gs-X 18레인)와 브런스윅MAX, 케겔FLEX 워커 정비기 등 최신 설비를 도입하여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고객편의 중심 프런트 데스크와 백오피스로 디자인된 브런스윅 Sync 스코어링 시스템을 활용해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의 관심을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전문 볼링장 목적으로 설계된 만큼 레인 외 대기공간과 기계실 등의 관리공간 역시 일반 볼링장과 비교될 만큼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의왕포일볼링센터는 공기업에서 운영하는 볼링장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계획을 진행할 수 있는 데는 올해 새로 부임한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 및 이하 볼링센터 경력직원의 구성이 한몫을 하고 있다.
이원식 사장은 이미 천안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볼링장을 유치하여 운영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갖추고 있어 포일볼링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대하게 된다.
이원식 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위축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간이자 시민들이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의왕포일볼링센터가 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의왕도시공사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건강한 삶과 활력소를 되찾는 건강발전소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