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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 지원단 간담회 개최


[KNT한국뉴스타임] 광명시는 9일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재)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서일동)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1388청소년지원단의 현장 활동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박승원 광명시장, 서일동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1388청소년지원단 임원진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2009년부터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청소년안전망을 만들어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안전망의 일환으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자발적 참여 조직인 1388청소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발견·구조, 의료·법률, 문화·복지, 상담·멘토지원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94개 기관이 활동하고 있다. 각 분야별로 청소년에게 필요한 연계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주 1388청소년지원단장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들에게 직접적인 복지 연계 활동으로 청소년 복지증진에 더욱더 힘쓰겠다. 광명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청소년안전망 활성화와 위기청소년 발굴·지원에 애쓰시는 1388청소년지원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유기적인 네트워크가 잘 이뤄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소년이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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