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는 8일 수택3동 자율방재단과 한스봉사회 주관으로 관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인 독거 청장년 김O연님 댁을 방문하여 집안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택3동 자율방재단과 한스봉사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등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관내 취약계층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50리터 종량제봉투 15개분의 쓰레기를 정리했으며, 한스봉사회에서는 라텍스 매트리스와 침구류를 기증하여 안락한 보금자리 조성을 위한 나눔도 실천했다.
한태숙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 집안 환경 정화 지원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도우며,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는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문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쾌적한 생활 환경 만들기 위한 수택3동 자율방재단과 한스봉사회의 자원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