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에서는 지난 5일 양평행복플러스센터에서 양평형 지역사회 통합 추진을 위한 노인 돌봄·요양·보건 관련 수행기관 실무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요양·돌봄과 방문건강관리사업 현장의 의견과 사업 간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추진 시 각 사업별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보건소, 노인맞춤돌봄사업 수행기관, 노인일자리수행기관 실무자 등 15명이 참석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현장의견 청취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간담회, 정례회의를 통해 수행기관과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통합돌봄이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일상생활의 지원이 통합적 이루어지는 지역주도형 정책으로 군에서는 금년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