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시민에게 자기계발과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8일부터 상반기 시민독서프로그램 6개 과정 20개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 250명을 모집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한 ‘그림책 심리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 ‘나에게 편지쓰기’, ‘네 마음을 보여줘’, ‘아로마 독서’ 등 심리 방역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원 대비 70%의 수강생을 모집해 성인 강좌는 대면과 비대면 강의를 병행하고 어린이 강좌는 전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대면 강의 진행시에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상 간격 2m씩 지그재그 배치, 수시 소독, 주기적 환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성인대상 강좌는 ‘그림책 심리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 등 평일 주간 5개 강좌가 운영되며, 어린이대상 평일 강좌는 ‘네 마음을 보여줘!’등 15개, 토요 강좌는‘테마로 떠나는 아시아 여행’ 등 5개, 영어 강좌는 ‘Let’s Go English‘등 4개 강좌가 운영된다.
각 강좌별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 교재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 응시료는 개인 부담이다.
강좌 운영기간은 22일부터 6월 9일까지이며, 운영기간은 강좌별 8회에서 12회까지 상이하다.
신청은 유아·어린이 강좌는 8일 10시부터, 성인 강좌는 9일 10시부터 가능하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안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