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오산시는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3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직업교육훈련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훈련계획을 수립하여 여성가족부의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100% 국비 사업으로 교육비는 무료로 진행되며, 온라인쇼핑몰 마케터과정, ERP 사무원과정, 의료보건분야 실무자 양성과정 등 3개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직업교육훈련은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하여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이다.
신청기간은 온라인쇼핑몰 마케터 과정은 3월 8일부터 19일 ERP 사무원과정과 의료보건실무자 양성과정은 3월15월부터 26일이며, 구비서류는 참가신청서, 구직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신분증, 사진 1매를 첨부하여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후 면접을 거쳐 과정별 각 20명씩 총 60명의 훈련생이 선발되며, 선발 시 본인부담금 10만원 납부 후, 수료 시 5만원 취업 시 5만원 전액 환급된다. 교육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오산새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