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광명시 오리로 653, 5층)는 12일까지 성인발달장애인 인권 강사 양성과정 ‘너울림(너와 나의 울림)’ 참여자 22명을 모집한다.
‘너울림’ 프로그램은 장애인권 강사 양성을 목표로 인권에 대한 이해, 자기표현, 스피치 훈련, 친목 도모 활동, 자조 모임 등의 교육과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강의를 진행하며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만 18세 이상 성인발달장애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명시]